▲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5 서울 기후에너지회의(CESS)'를 열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이 기후위기를 더 악화시키거나 해결할 수 있는 양날의 검이라 책임감 있게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소냐 조쉬 스톡홀름환경연구소 글로벌 아젠 기후시스템 부서장 및 AI태스크포스 의장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 서울 기후에너지회의(CESS)'에서 'AI의 양날의 검 기후위기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이같이 발표했다.
그는 “AI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원격 감지, 종합 분석, 공급망 투명성 책임성 강화, 에너지전력망 최적화, 스마트시티, 교통, 해양, 플라스틱 부분 등 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AI가 데이터센터를 통해 대량의 에너지를 소비해 기후위기 대응에 악영향을 주는 점도 지적했다.
조쉬 부서장은 “데이터센터가 계속해서 건설되면 그 지역의 전력망에 부담이 된다. 국제에너지기구(IEA)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소비량이 두 배로 늘어날 수 있다"며 “데이터센터는 물도 많이 소비해 데이터센터가 위치한 국가의 가뭄을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즉 AI로 에너지 효율성이 올라가면서 동시에 에너지 소비량도 늘어나는 것이다.
그는 AI로 인한 허위정보가 기후위기와 관련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문제점도 지적했다.
조쉬 부서장은 “AI가 좀 더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우리의 탄소발자국을 줄여나가는 데 활용돼야 한다"며 “기후위기는 국경을 초월해서 발생한다. AI는 이런 상황을 더 정확하게 분석해 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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