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공사 최초로 넷플릭스와 손잡고 한국관광 홍보에 나섰다.사진=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OTT) 플랫폼 넷플릭스와 공공분야 최초로 한국관광 홍보를 위한 전방위 협업에 나선다.
11일 관광공사에 따르면 최근 넷플릭스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K-콘텐츠 시청자의 한국 방문 의향은 72%로 집계됐다. 비시청자의 방한 의향 37%와 비교할 때 약 2배 가까운 수준이다.
이러한 결과에 맞춰 이번 협업에는 △광고영상 공동 제작 △넷플릭스 한류 관심 회원 대상 타깃 마케팅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진행 등이 포함돼 있다.
가장 먼저 두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콘셉트를 빌려 글로벌 광고영상을 제작했다.
영상은 오는 23일 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선공개 후 7월 초 본편이 오픈된다.
본편 영상 공개와 함께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핑크병정이 에스코트하는 VIP 한국여행'을 진행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실제 한국을 여행할 기회가 제공된다.
박윤숙 관광공사 관광콘텐츠실장은 “넷플릭스는 전 세계 3억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한류 콘텐츠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바가 크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K-콘텐츠 관심층의 방한수요 진작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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