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위로 지열에 의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른다.
30일 기상청 단기예보에 따르면 오는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예보됐다. 다음달 1일도 비슷한 기온을 보일 전망이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31일 오후부터는 구름이 많아질 수 있겠다. 다음달 1일에는 전남권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차차 흐려진다.
31일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