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가계대출 수요를 관리하기 위해 대면 전세자금대출 대환을 한시적으로 중단한다.
29일 은행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다음 달 2일부터 다른 은행에서 농협은행으로 갈아타지 못하도록 대면 전세자금 대환대출 취급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
이날부터 농협은행은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택담보대출 접수도 일시 중단했다. 대출모집인 외 대면·비대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는 가능한 상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가계대출 총액 관리 차원에서 내린 조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