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인터넷전문은행 신규 취급액 기준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자료=은행연합회)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1분기 신규 취급액 기준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목표치(30%)를 달성하지 못했다. 잔액 기준으로 보면 케이뱅크를 비롯해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모두 30%를 넘어섰다.
23일 은행연합회와 각사에 따르면 1분기 인터넷은행의 신규 취급액 기준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은 카카오뱅크 33.7%, 토스뱅크 30.4%, 케이뱅크 26.3% 순으로 나타났다.
신규 취급액 기준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목표(30%)는 올해부터 새로 설정돼 적용되는 것이다. 기존에는 잔액 기준으로 목표치 달성을 평가했는데, 신규 취급액 기준 항목이 추가됐다.
잔액 기준으로 보면 케이뱅크가 35%로 가장 높았고, 토스뱅크 34.3%, 카카오뱅크 32.8%로 모두 목표치를 달성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1분기 신규 취급 기준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한 것과 관련 “평균 잔액은 조기 공급할수록 반영률이 높아지는 특성이 있다"며 “중저신용자 비중이 높았던 2~3월의 반영률이 1월보다 낮은 영향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케이뱅크가 1분기에 신규 공급한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규모는 2544억원이다. 2017년 출범 후 공급한 누적 기준 중저신용자 신용대출은 총 7조4203억원 규모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1분기 6000억원 규모의 중저신용자 신용대출을 공급했다. 2017년 7월 출범 후 카카오뱅크가 취급한 중저신용 대출은 누적 13조원을 돌파했다.
토스뱅크는 2021년 출범 후 1분기까지 총 32만8000명의 중저신용자에게 9조원의 대출을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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