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 공지천 붕어 폐사 2차 정밀수질조사 나서
▲강원도보건환경생태연구원은 지난달 21일 춘천시 공지천에서 발생한 붕어 폐사 사고와 관련해 폐사 조사를 하고 있다. 제공=강원도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는 지난 3월 21일 춘천시 공지천에서 발생한 붕어 폐사 사고와 관련해 보다 정밀한 원인 규명을 위해 제2차 정밀수질조사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사고 직후 실시한 1차 조사 결과에 이어 생태계 보호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후속 조치로 진행했다.
지난 3월 21일 오전 11시 30분경 춘천시 온의동 1-1번지 미소지움아파트 맞은편 공지천 구간에서 폐사 사고가 발생했다. 붕어 1개 어종의 폐사체 20마리가 산발적으로 발견됐다. 당시 하천의 수색, 색, 냄새 등 외관상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과 춘천시는 합동 현장조사를 즉시 실시했다. 조사 결과, 폐사어류는 모두 성체 붕어로 확인됐으며, 현장 수질 측정 결과 용존산소는 10~11mg/L로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폐사체에서는 몸통 울혈, 비늘 탈락, 꼬리지느러미 손상, 산란공 염증 등의 외상이 관찰됐다.
이후 진행한 수질분석 결과에서는 일반 항목, 세제, 중금속, 농약류 등에서 어류 폐사의 원인으로 추정할 만한 유해물질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붕어 성체에서만 피해가 발생한 점과 외상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란기 붕어의 생리적 스트레스와 산란행동 중 발생한 물리적 손상에 따른 자연폐사 가능성을 제기했다.
강원도는 보다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추가적인 2차 정밀조사를 진행 중이며, 춘천시는 도의 조사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추가 대응 조치도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지천 하천구간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폐사어류 및 하천 부유물 수거 등 현장 정비 작업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원주시의회, 제257회 임시회 개회…제1회 추경안 1조8501억원 심의
▲조용기 원주시의장이 16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제공=원주시의회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의회는 16일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0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 운용 계획안을 비롯한 주요 안건 등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제1회 추경안은 본예산 대비 1824억원이 증액된 1조8501억원 규모다.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예결위에 회부돼 오는 29일까지 의결하게 된다.
또한, 이번 회기에서는 저출산 극복과 출산 지원 제도화 관련 결의안 등 3건의 건의안도 원안 의결돼 관계기관에 발송됐다.
5분 자유발언에는 심영미, 박한근, 원용대, 홍기상, 최미옥, 안정민, 권아름, 김학배, 차은숙 의원 등 9명의 의원이 신청해 활발한 원주시 주요 현안에 대한 다각적인 의견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홍기상 의원은 행구동 한 민간임대아파트 사례를 들며 민간임대주택법을 악용해 임차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부 건설사의 행태를 강하게 비판하고 제도 개선과 원주시의 적극적인 행정 조치 및 임차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조용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본 이재민들께 위로의 말을 전한다. 원주시의회도 지난 14일에 산불 피해 복구 선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고통을 함께 나누고 있다"며 “원강수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재난관리 체계 강화와 철저한 사전 대비를 당부한다"고 했다.
이어 “오늘부터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추경안을 세밀히 심사하겠다"고 밝히며 “원주시의회는 약자 편에서 항상 귀를 기울이고 단 한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이며 다가오는 장애인의 날에 대한 의미도 되새겼다.
![[에너지 절약 이렇게] 난방온도 1도, 샤워 1분 줄이기…에너지요금 월 3~5만원 절감](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2.b41a8ce4e8274416badd3b089252314a_T1.jpg)
![변동성에 금융권 ‘흔들’…업권별 여파는 갈렸다 [미-이란 전쟁 한달]](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323.b2df1b72ca4247f19711d1f9b26b26a2_T1.jpeg)

![[장중시황] 트럼프 “2~3주 내 초강경 타격”…코스피 2%대 급락](http://www.ekn.kr/mnt/thum/202604/my-p.v1.20260402.e3a5a51310fc4cf8b7d3abfab1a4b0e5_T1.png)
![[속보] 트럼프 “유가 빠르게 떨어질 것…증시는 다시 급등한다”](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2.2334f08f177246d7a554957ddafeaf22_T1.jpg)
![[속보]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못가면 미국산 석유 사라”](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2.aa8964f168f74408ae55140f5e603dc4_T1.jpg)

![[속보] 트럼프 “핵심 전략 목표 거의 달성”](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2.8bbebedf58104f6a8a7cc68d90e29d87_T1.jpg)
![[특징주] 에스엔시스, 中 조선소 첫 패키지 수주…11% 급등](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2.1d6f6b7b305f46a3977828111e3cafa2_T1.png)
![[특징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천무’ 폴란드 3차 계약 이행 본격화…강세](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2.3e0bd98a5c4b4c6aaec32e0fcbe0d2cf_T1.png)
![[EE칼럼] 화석연료 공급망의 취약성과 에너지 전환](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40205.6ef92c1306fb49738615422a4d12f217_T1.jpg)
![[EE칼럼] 비축유 208일의 의미와 나프타 비축 과제](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40321.6ca4afd8aac54bca9fc807e60a5d18b0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뉴이재명 논쟁과 유시민과 김어준의 프레임 정치](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40625.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T1.jpg)
![[박영범의 세무칼럼] 제과점인가 카페인가… 가업상속공제 둘러싼 업종 판정 전쟁](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50116.d441ba0a9fc540cf9f276e485c475af4_T1.jpg)
![[데스크 칼럼] 2006년과 2026년의 오세훈](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60329.5fbbb98032c14a40a4d13d8ab50ffc39_T1.png)
![[기자의 눈] 한국 TV산업, 흠집내기보다 응원이 필요한 이유](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1.e4dcbdf886f549abb4bad8f63e414a74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