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현대해상이 6년 만에 단독 대표체제로 돌아왔다. 정몽윤 회장의 장남 정경선 전무의 입지 강화를 위한 세대교체도 단행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제7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석현 전무를 대표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대표는 1969년생으로 1993년 입사 이후 △경영기획본부장 △자동차업무본부장 △자동차보험부문장을 역임하는 등 손해보험업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축적했고, 현대해상 최연소 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도효정 법무법인 변호사는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됐다. 도 변호사는 금융감독원 손해보험검사국과 보험감독국 출신이다.
현대해상은 내부통제위원회도 신설했다. 금융사지배구조법 개정으로 자산총계 5조원이 넘는 보험사는 내부통제위원회를 설립해야한다. 지난해말 기준 현대해상의 자산총계는 48조5000억원에 달한다.
현대해상은 김진형 현대하이라이프손해사정 전무를 대표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1690년대생 임원들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지난해말 새로 발탁한 임원 12명 중 6명을 SK·카카오·NC소프트를 비롯한 외부 출신으로 채우는 등 혁신을 위한 행보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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