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에서 열린 '해군 첨단과학기술융합센터(NATCC)' 현판식에 참석한 엄종화 세종대 총장,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19일 해군과 손잡고 산학연(産學硏) 첨단 과학기술 협력체계 구축 및 네트워크 확장을 추진하는 '해군 첨단과학기술융합센터(NATCC:Navy Advanced Technology Convergence Center)'를 개소했다.
이날 서울 광진구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현판식과 함께 문을 연 NATCC는 해군 연구개발(R&D) 전문 인력인 이·공학 석·박사들이 △유·무인 복합체계 △인공지능(AI) △해양·수중 감시 등의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이를 통해 국내 전역의 산학연 과학기술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방전략기술 10대 분야의 소요를 발굴·기획하는 데 기여한다는 목표이다.
또한, 세종대의 특화 및 협력 연구 분야를 선정해 미래 해양강군 건설을 위한 과학기술 싱크탱크(Think Tank) 역할도 맡는다.
이날 현판식에는 엄종화 세종대 총장과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해 홍우영 세종대 부총장, 박노호 해군 정보화기획참모부장(준장), 박순식 정책실장(준장), 황호 비서실장(준장) 등 두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엄종화 총장은 “세종대는 그동안 첨단과학기술 연구와 인재 양성에 앞장서 왔다"며 “해군 첨단과학기술융합센터 개소를 계기로 해군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국방 과학기술의 발전과 미래 해양 강군 건설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도 “선제적 전략기술 소요 발굴 및 기획은 국방력 강화를 위한 기술적 밑거름이 될 뿐 아니라 '필승해군4.0(Blue Ocean Navy)' 구현을 위한 필수요소"라고 강조하면서 “해군 첨단과학기술융합센터가 첨단과학기술 기반 '강한해군 해양강국' 건설의 핵심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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