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가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누하스와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고객 맞춤형 웰니스 공간 '누하스 포레스트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호텔 2층에 마련된 '누하스 포레스트(for-rest) 라운지'에서는 누하스의 뉴 클래식 안마의자를 체험할 수 있다. 이곳은 고객이 여행 중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으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호텔만의 차별화된 웰니스 서비스를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호텔 관계자는 “고객이 편안하고 편리한 여정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라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통해 비즈니스와 관광 모두에 최적화된 숙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앞에 위치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는 360개의 객실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마련된 누하스 포레스트 라운지가 위치한 2층에는 여정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사우나와 피트니스 시설이 함께 마련되어 있다. 또한, 투숙객의 편의를 위해 인천국제공항과 호텔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 서비스를 운영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뛰어난 접근성과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호텔 측은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언제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이 되겠다"라며, “지친 몸과 마음이 온전히 회복될 수 있는 공간으로, 진정한 웰니스 호텔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