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정 KBO 회장
한국미인대회조직위(KBO)가 1월 20일 강남 조선팰리스호텔에서 발대식을 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발대식은 세계 무대에서 한국의 미를 알리고 수상자의 국내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였다.
KBO는 세계 최고 권위의 미시즈 대회인 'Mrs. Globe'를 비롯해 세계 3대 미인대회 중 하나인 'Miss Grand International' 등 다수의 국제 대회에서 한국대표를 선발한다. 이외에도 '미스 글로브(The Miss Globe)', '미스 아시아 퍼시픽 인터내셔널(Miss Asia Pacific International)', '페이스 오브 뷰티 인터내셔널(Face of Beauty International)', '미스 프리덤 오브 더 월드(Miss Freedom of the World)' 등 다양한 미스 대회와 미시즈 및 키즈 모델 대회의 한국대표 선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KBO는 키즈부터 클래식 모델까지 폭넓은 연령대를 아우르며 세계 속에서 경쟁력 있는 한국 대표를 선발하고, 이들의 해외 활동과 한국 문화 홍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추미정 KBO 회장은 “KBO는 세계 미인대회의 변방에 있던 한국을 중심 무대로 올려놓기 위해 끊임없이 전진할 것"이라며 “대회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우정을 제공하고, 세계 대회에서 입상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호성 KBO 대표 역시 “우수한 국제대회에 참가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고, 수상자의 국내외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추미정 회장을 비롯해 김호성 대표, 서미교 상임이사, 장유현 총괄이사, 박수현 홍보이사, 추하윤 총연출감독, 김서영 기술이사 등 주요 임원진이 임명되며 KBO의 체계적인 운영과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추미정 회장은 2020년 제1회 미시즈코리아 진, 2021년 미시즈글로브·클래식 월드위너 수상자로, 전 한국미인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한국 대표의 글로벌 무대 진출을 이끌어온 인물이다.
KBO는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국내 미인대회와 모델 대회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한국대표들이 국제 무대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KBO는 단순히 미를 선보이는 대회를 넘어, 한국 문화와 가치를 알리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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