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반사율은 흙에서 약 20%이지만 겨울산 눈밭에서는 약 90%에 이를 정도로 매우 강해 겨울산행 시 자외선 차단제나 선글라스·고글 등 보호수단이 필요하다. 사진=글로발산악회
겨울철은 일조량이 적고 자외선 농도나 강도가 높지 않다고 막연하게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스키장과 겨울산의 눈이나 스케이트장의 얼음에서 반사되는 자외선은 설맹(雪盲·순간적으로 시력을 상실하는 현상)을 유발할 정도로 매우 강하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선글라스나 고글을 착용해야 하는 이유이다.
설맹에 걸리면 눈이 뻑뻑하고 이물감이 느껴지며 부종과 함께 심한 통증이 생긴다. 눈이 빨갛게 충혈되며 눈이 부셔 눈을 제대로 뜰 수 없고 눈물이 흐른다. 증상이 가볍다면 햇빛을 피하고 냉찜질을 해주며, 하루 정도 눈을 쉬게 해주면 서서히 나을 수 있다. 그러나 증세가 심하면 바로 안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
반면에 겨울철은 다른 계절보다 자외선이 약하기 때문에 기미와 잡티·주근깨 등 색소질환을 제거하는 피부 미용시술을 받기에 적당한 시기이기도 하다.
피부 색소질환 치료는 여러 고주파·초음파·레이저·스킨부스터 등을 다양하게 사용해 색소 병변을 직접 제거하기도 하고 동시에 피부 진피의 손상된 부분을 건강한 세포로 대체시켜 피부 탄력과 모공까지 개선시킬 수 있다.
다만 누군가 좋은 효과를 보았던 피부미용 시술이라 하더라도 '나에게도 꼭 그런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다. 무턱대고 '친구 따라 강남가기' 보다는 피부과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아 개인별 피부 특성과 원인에 따른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임이석 테마피부과의원 임이석 원장은 “날씨가 춥고 바람이 많이 부는 야외에서는 얼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짐으로 보습크림을 잘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고, 햇빛에 노출되기 30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하고, 3∼4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야 한다"고 조언한다.
아울러 “평소 수분과 유분의 균형을 위해 지나치게 잦은 세안은 피하고, 세안 후에는 수분크림이 충분하게 스며들 때까지 꼼꼼하게 바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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