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요기요 3사 합계 월간활성이용자가 지난달 기준 1년 전보다 9% 증가했다.연합뉴스
배달앱 쿠팡이츠의 약진이 눈길을 끈다.
6일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쿠팡이츠 이용자는 지난달 기준 1년 전보다 무려 404만 명(72%) 증가해 1000만 명(963만 명)에 육박한다. 점유율은 26%까지 치솟았다.
쿠팡이츠의 급성장에는 무료배달 캠페인이 주효했다.
쿠팡이츠는 1400만 명에 이르는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사용자가 점차 증가하면서 지난해 3월 요기요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특히 5월에 무료배달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해 신규 이용자 유입이 대폭 늘었다.
쿠팡이츠를 포함해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3사 합계 월간활성이용자(MAU)는 지난달 기준 3753만 명을 기록하며 1년 전보다 9% 증가했다.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며 외식 경기 악화 장기화 속에서도 음식 배달 시장은 꾸준히 커지고 있다.
지난달 이용자는 배달의민족 2243만 명, 쿠팡이츠 963만 명, 요기요 547만 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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