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로고.
기상청이 각 도시별 환경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기상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확대를 추진한다.
기상청은 도시지역 맞춤형으로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 기반 날씨 판별 정보, 10~25m 해상도의 도시지역 상세 열 정보 등이 포함된 기상기후 디지털트윈을 개발하고,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함께 기상융합서비스의 효과를 검토할 예정이다.
기상청과 시흥시는 지난달 20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디지털트윈 기상융합서비스를 위한 기상관측자료 공유, 확산·홍보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기상청은 도시의 복잡한 환경정보(건물, 수목, 지형, 피복 상태 등)를 반영하고, 기상정보와 타 분야 데이터를 인공지능(AI) 등 신기술로 융합했다. 신기술을 활용, 에너지·건강관리·안전·교통 분야 20여 종의 기상융합서비스를 개발해 디지털트윈에 구현했다.
디지털트윈은 사회환경정보(그늘막, 공원, 학교, 경로당, 도로공사정보 등)를 융합해 개발됐다. 지방자치단체에서 보유한 현장 정보들과 통합·분석돼, 도시 운영·관리, 도시 현안 분석, 정책 수립 등을 위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동언 기상청장은 “스마트시티 실증 지자체의 시범사례를 기반으로 도시 상세 기상융합서비스를 고해상도 사물 인터넷(IoT) 기상관측장비를 운영하는 타 도시로 점진적으로 확대해, 기후위기 시대에 도시에서 날씨로 인한 피해와 시민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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