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추석 연휴를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황영웅은 17일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 “연휴 동안 가족분들과 지인분들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 서로 사랑하고 행복 가득한 명절 되셨으면 좋겠다"고 썼다.
또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이제 가을이 오려나 본다. 밤공기는 아주 많이 덥지는 않은 것 같다. 다가오는 가을이 너무도 반가워서 설레게 기다리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난달 데뷔 처음으로 진행한 팬미팅에 대한 여운에 “앞으로 운동도 열심히 하고, 더 잘 먹고, 더 잘 자고, 더 건강한 사람이 돼서 꼭 더 많은 시간을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