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 CI
쎌바이오텍이 상반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쎌바이오텍은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 256억원, 영업이익 36억원, 당기순이익 73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1.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048% 증가한 수치다.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익성 높은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 흑자전환 성공요인이라는 설명이다. '듀오락(DUOLAC)' 브랜드로 유명한 쎌바이오텍은 자사 유산균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세계 5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최상위 안전성 검증 제도인 'FDA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에 11종의 한국산 유산균을 등재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외에도 쎌바이오텍은 한국산 유산균을 활용한 대장암 신약 'PP-P8' 개발 등 기술력, 29년의 노하우, 할랄·코셔 등 국제 인증을 바탕으로 세계에 진출하고 있다. PP-P8은 경구용 항암 치료제로, 기존 약물들과 전혀 다른 방식인 합성생물학 기술로 개발되는 혁신 신약이다.
이상훈 쎌바이오텍 경영전략본부 이사는 “쎌바이오텍은 더욱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글로벌 스탠다드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며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도 아시아와 유럽을 중심으로 한 수출이 증가해 영업이익이 개선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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