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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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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네이션, 산업부 주관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에 AI기업으로 참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8.0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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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에이아이네이션’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에 AI 전문기업으로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는 국내 제조업의 밸류체인(가치사슬)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자동차 ▲전자 ▲조선 ▲이차전지 ▲기계장비 ▲철강 ▲반도체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바이오 ▲방산항공 ▲섬유 ▲나노소재 등 12개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한다.

현대자동차, LG전자, DN솔루션즈, 에코프로, 포스코홀딩스, GS칼텍스, KAI, HD한국조선해양, 대한항공 등 업종별 앵커기업을 포함한 153개 기업이 참여하며, 참가기업의 매출은 국내 전체 제조업 매출의 40%에 차지하고 있다. 산업통산자원부는 올해 9월까지 선도 프로젝트 20개를 선정하고 2조5천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당 최대 1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무역보험공사를 통해 5년간 10조원의 금융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8년까지 200개 사업을 발굴하고, 2030년까지 제조업 AI 도입률을 40%로 확대해 제조업 생산성을 20% 이상, 국내총생산(GDP)을 3% 이상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에이아이네이션은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의 일원으로 참여해 제조 강국에 AI의 시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응용수학기반의 AI 전문기업으로서, 자동차, 배터리, 반도체, 철강, 화학 등 제조 분야에 특화된 AI 모델을 개발하고, AI 운영 플랫폼 ‘딥마에스트로® (DeepMaestro®)’를 통해 앵커기업과 참여기업의 지능화 공장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에이아이네이션은 인공지능의 핵심원리인 응용수학을 기반으로 한 AI 업체로서 딥러닝 모델 설계 및 알고리즘 개발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다른 AI 업체들과 차별성을 가진다. 이에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에 참여해 AI를 로봇과 장비 등과 결합하여 제조 현장의 생산성과 품질의 획기적인 개선과 안전성과 환경성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곽지훈 에이아이네이션 대표는 “이번 선정은 당사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더 나은 기술을 제공하겠다”며, “AI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국가 기반 사업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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