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일럿'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팬클럽 굿즈가 다수 등장한다.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파일럿'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팬 굿즈가 활용돼 팬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10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파일럿'의 스틸 사진에는 이찬원의 팬들이 실제로 애용하는 굿즈가 담겨 있다.
▲영화 '파일럿'에 등장하는 이찬원 팬클럽 굿즈.롯데엔터테인먼트
극중 한정우(조정석 분)와 한정미(한선화) 남매의 어머니 안자(오민애)가 이찬원의 팬덤 '찬스' 설정이어서 촬영 당시 이찬원의 소속사가 제공해준 굿즈를 활용했다. 등신대부터 사진, 쿠션, 응원봉, 티셔츠 등이 방안을 빼곡하게 채우고 있다.
또 공식 팬덤색인 로즈골드 컬러로 옷을 맞춰 입고 이찬원이 방문한 맛집을 찾아가는 등 실제 팬들이 할 법한 행동을 영화에 담아 현실감을 더했다.
▲영화 '파일럿'에 등장하는 이찬원 팬클럽 굿즈.롯데엔터테인먼트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 사이에서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영화를 통해 자신과 비슷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움과 반가움을 느끼고 있다.
영화는 31일 개봉한다.
▲영화 '파일럿'에 등장하는 이찬원 팬클럽 굿즈.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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