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8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열린 '핵석 조각공원 및 핸드백 박물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협약서에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은관 (주)시몬느 대표, 유정복 인천시장, 김창곤 조각가) 제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9일 “인천에 대규모 핵석(Core Stone) 조각공원과 핸드백 박물관이 들어선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런 사실을 언급하면서 “세월의 무게와 예술을 향한 장인의 정신, 여기에 후원의 정신까지 결합한 조각공원과 핸드백 박물관의 탄생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우선 “거대한 바위 전시와 핸드백이 어울리지 않아 보이나요?"라고 반문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8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열린 '핵석 조각공원 및 핸드백 박물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은관 (주)시몬느 대표, 유정복 인천시장, 김창곤 조각가) 제공=인천시
▲유정복 인천시장이 8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열린 '핵석 조각공원 및 핸드백 박물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박은관 (주)시몬느 대표, 김창곤 조각가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제공=인천시
유 시장은 이어 “전 세계 명품 핸드백 생산의 10%가 넘는 기업 시몬느의 박은관 대표와 최대 300톤이 넘는 거대한 핵석을 재료로 조각하는 김창곤 조각가의 우정, 인천에서 자라며 키워온 이들의 예술에 대한 열정과 후원의 정신이 다시 인천발전을 위한 기부로 완성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헤아릴 수 없는 세월을 간직한 거대한 핵석의 무게와 장인 정신과 섬세한 만듦새의 품격으로 들어 올리는 명품 핸드백의 가치, 이질적이기도 하지만 어쩌면 비슷할지 모르는 두 예술이 최초로 인천에서 볼거리, 즐길 거리가 된다"고 확신했다.
유 시장은 끝으로 “문화가 일상이 되는 인천을 위한 기부에 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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