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런쥔이 일반인의 전화번호를 유출해 논란을 일으키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사과했다.런쥔 SNS
그룹 NCT 런쥔이 일반인의 전화번호를 유출해 논란을 일으키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사과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1일 “20일 런쥔이 자신에게 걸려온 모르는 연락처를 '사생'으로 생각해 팬 소통 플랫폼에 노출하는 일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픈된 플랫폼에 연락처를 공개한 점, 이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당사는 피해자분이 지역 경찰서를 방문하여 문의하였다는 연락을 받은 직후, 담당 수사관님을 통해 피해를 입고 계신 상황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하고, 게시글 삭제 조치를 취했다"면서 “계속해서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노력할 것이며, 피해자분께 연락을 삼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현재 런쥔은 경솔한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으며, 당사 역시 아티스트 관리에 부족했던 점 깊이 사과드린다. 다시 한 번 피해자 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런쥔은 지난 20일 유료 소통 플랫폼을 통해 “그만 전화하세요. 이분 번호 공개합니다"며 특정 전화번호를 공개했다. 하지만 개인정보인 전화번호를 무단 유출한 것에 대해 비판을 받았다. 더욱이 런쥔이 사생으로 오인한 전화번호는 팬이 아닌 일반인이었다고 알려져 논란이 됐다.
한편, 런쥔은 지난 4월 컨디션 난조와 불안 증세로 인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당시에도 그는 사생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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