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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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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리스, 그래비티 레이싱 대회 ‘GROC 2024 챔피언십 파이널’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6.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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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9.81파크 제주’ 개발사 모노리스가 총상금 4000만원 규모의 레이싱 대회 ‘GROC 2024 Championship Final’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GROC 챔피언십 파이널’은 오직 중력가속도(g=9.81m/s²)만으로 레이스를 펼치는 전 세계 유일 그래비티 레이싱(Gravity Racing) 대회다. 대표 액티비티인 ‘레이스981’ 중 최상위 레이서만 주행할 수 있는 X코스에서 진행되며, 참가 선수들은 모노리스가 자체 개발한 차량인 GR(Gravity Racer) 중 최대 속력 60km/h를 자랑하고 실제 레이싱카의 30도 시트 포지션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한 GR-X를 탑승한다.

올해 ‘GROC 2024 챔피언십 파이널’에는 새롭게 변경된 상금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개인전과 팀전 각각 상금을 수여하며, 1등에게는 최대 300만 원이 지급된다. 총상금은 대회 당일 결정된 순위에 따라 참가한 모든 선수에게 차등 지급해 참가 선수들의 사기를 높일 예정이다.

연말 챔피언십 파이널에 참가하기 위해선 1년간 진행되는 X리그 정규 라운드에서 각 라운드 상위 10위에 랭크되어야 한다. 정규 라운드는 운전 면허가 없어도 마스터 라이선스를 보유한 성인이라면 누구든 도전할 수 있다. 마스터 라이선스는 E/2코스에서 최고 속도 39km/h 이상, 랩타임 1분 27초 이내의 기록 달성 시 획득할 수 있다. 티켓 하나로 마스터 라이선스 획득부터 X리그 정규 라운드 진출까지 도전할 수 있는 ‘마스터 챌린지 풀패키지’ 티켓도 마련되어 있어 라운드 도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 더욱 박진감 넘치는 대회를 위해 새로운 아이템과 팀전이 추가된다. 신규 아이템 ‘웜업(WARM-UP)’은 X코스 특정 구간에서 최고 속도와 횡가속도 미션을 모두 달성했을 경우 획득할 수 있다. 미션 성공 시 X코스 마지막 부근에 위치한 부스터 구간 직전 부스터가 미리 예열되어 차량 핸들에 달린 버튼을 누르는 순간 최대 속력 60km/h까지 온전히 경험할 수 있다. 랩 타임 단축의 주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연말 챔피언십 파이널 도전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작년 챔피언십 파이널 대회에서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되어 선수들의 큰 호응을 얻은 ‘X리그 팀전’이 정규 시즌으로 포함됐다. 팀전은 4인이 한 팀을 이룬 팀원 전체의 X코스 베스트 합산 기록으로 순위가 매겨져 팀원들의 전략적인 레이스 전술이 중요하다. 대회 당일 0.001초로 팀 순위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모노리스 김종석 공동대표는 “한국은 물론 전 세계를 대표하는 그래비티 레이싱 대회로 자리 잡기 위해 전년 대비 약 30배 높아진 상금을 투자했다. 또 한 해 한 해 지날수록 높아지는 도전자들의 레이스 전술에 더 큰 재미를 주기 위해 ‘웜업’이라는 신규 미션을 개발, 기존 선수들은 물론 신규 라운드 도전자들의 도전 의식을 고취시켰다.”라며 “GROC 챔피언십 파이널이 하나의 대표 스포츠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술 개발과 투자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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