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CI
하나증권이 5일 보고서를 통해 SK텔레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가 7만원을 유지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 SK그룹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이 다시 대두되는 양상"이라며 “주가가 올라야 유리한 구조라 SKT의 주가 상승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트래픽 증가를 기반으로 장기 이익 성장을 지속할 것이며, 총 주주이익환원 수익률을 감안할 때 절대 저평가 상황인 점도 주가 상승 기대감을 키우는 요인이다.
현재 급부상 중인 지배구조 이슈와 관련해서 김 연구원은 “배당 능력이 높은 SKT가 배당 증대에 나서 우량 자회사들의 배당이 그룹 총수에게 직접 전달될 수 있는 구조로 전환을 모색할 가능성이 높다"며 “낙관적으로 본다면 주주이익환원에 연간 1조원을 투입했던 지난해 SKT의 기조가 향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더불어 김 연구원은 장기적으로 SK스퀘어에 SKT주식을 현물 출자하고, SK와 SK스퀘어 간 합병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SK스퀘어가 배당을 지급하지 못하게 되면 총수가 하이닉스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고, SK 자사주 소각이 소액주주를 포함해 모두에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SK그룹 지배구조 개편 스토리는 SKT 주주에게 장·단기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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