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오슬로 시내 전경. 김다니엘 기자
쌀쌀한 봄 날씨여야 할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 최근 이례적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정전 및 교통마비 등 각종 피해가 발생했다.
29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영자 매체 뉴스인잉글리쉬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슬로에는 짧은 시간동안 폭우가 쏟아지면서 홍수가 발생했다.
전날 오슬로에는 한 달 평균 강우량(60mm)의 절반 이상인 42.7mm의 폭우가 20분 만에 몰아쳤다. 번개와 천둥을 동반한 집중호우는 수천가구의 주택과 기업에 정전을 일으켰다. 지난 28일 노르웨이에서는 약 3만~4만건의 낙뢰가 기록됐다.
폭우로 인해 오슬로 일부 지역의 거리는 침수됐으며, 시내에 위치한 주요 거리가 파손되면서 교통에 큰 지장이 생겼다. 현재 오슬로는 폭우로 인한 피해복구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프로그너비카 지구에 위치한 파크바이엔 거리에서 빠른 복구가 이뤄지고 있다.
오슬로 시내에 위치한 파크바이엔 거리는 버스 및 대중교통 운행에 있어 주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하지만 이번 홍수로 인해 거리 상당 부분이 물에 잠기고 파손되면서 거리를 봉쇄하기에 이르렀다.
오슬로시는 홍수로 인한 피해를 빠르게 판단하고 주말까지 도로를 재포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슬로 내 또 다른 교통 중심지인 마요르스튠과 솔리플라스 또한 극심한 홍수 피해를 입었다. 마요르스튠과 솔리플라스에는 지난 이틀 간 무릎 높이의 폭우가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노르웨이 정부는 폭우 주의보를 내리면서, 가정집 내부 모든 전원 플러그를 뽑고 수영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여기에 더해 낙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탁 트인 평원과 큰 나무를 피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기상업체 K웨더에 따르면 오슬로의 5월은 서울의 쌀쌀한 봄 날씨와 비슷하다. 평균최저기온이 영상 6.5℃, 평균 최고기온이 영상 15.8℃이며 월평균 일교차는 9.3℃로 다소 큰 편이다. 평균 강수량은 53mm, 평균 강수일수는 13일 정도다.



![[금융권 풍향계] 하나은행, 소상공인 대상 1.3조원 규모 포용금융 시행 外](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29.00a4c4107f6845178758adfa6212b95e_T1.png)
![[보험사 풍향계] 교보생명, 생활자금·사망보장 받는 상품 출시 外](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29.b40f25478e0e4f2fa5c5ef1a9774dd80_T1.jpg)

![재생에너지 단가 압박과 장기 가뭄 우려…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난제들 [기후에너지단상]](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28.766666d6ab0d42f993aec095475d8566_T1.png)
![“이제 살 때?”…‘비트코인 바닥론’ 확산, 믿어도 될까 [머니+]](http://www.ekn.kr/mnt/thum/202606/rcv.YNA.20260415.PEP20260415213901009_T1.jpg)


![[EE칼럼] 가슴이 너무 아프다. 그러나 강건너 남의 일이 아니다](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40213.0699297389d4458a951394ef21f70f23_T1.jpg)
![[김성우 시평] AI 관련 대화에 에너지가 등장하다](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40324.49bb7f903a5147c4bf86c08e13851edc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이재명의 시간은 진영이 아닌 국민이다](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416.e74981dbd1234907aa315469fbcafa49_T1.png)
![[박영범의 세무칼럼] 묵인되던 관행이 세금 폭탄으로…국세청, 법인 슈퍼카 겨누는 이유](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50116.d441ba0a9fc540cf9f276e485c475af4_T1.jpg)
![[데스크칼럼] ‘깜깜이 사후정산’ 깬 정유업계, 신뢰 회복의 첫발 뗐다](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23.f1d2ef4fc78a4697a5d4475cebbff130_T1.png)
![[기자의 눈] 미래세대의 환경권, 그리고 ‘일할 권리’에 대하여](http://www.ekn.kr/mnt/thum/202606/news-p.v1.20260629.979cc98ce2ba458eaf29f8b596e359b4_T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