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배 한국에너지공단 지역에너지복지이사(왼쪽 다섯번째)와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선정사업자들이 24일 서울 양재 엘타워(엘가든홀)에서 개최된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이 분산에너지 사업모델 구축을 위해 민간기업을 지원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24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된 9개 주관기관 대표들과 지역 기반의 에너지 생산‧소비 체계 구축과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분산에너지란 에너지 다소비지역 인근에 에너지 생산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을 말한다.
9개 기관은 △나인와트 △헤리트 △대연씨앤아이 △나눔에너지 △크로커스 △엘시스 △코리아비티에스 △한국엘이디 △파란에너지 등 에너지 기업들이다.
이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분산에너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지원하고 지역으로 확산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지원을 시작했으며 사업규모는 80억원이다.
한영배 에너지공단 지역에너지복지이사는 “올해 사업이 분산에너지의 좋은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향후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관계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에너지공단은 다양한 분산에너지 사업모델 발굴을 위해 추가 공고(6월 초 예정)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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