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21일 옹진군 덕적면사무소에서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21일 “인천의 섬은 전방에서 평화를 지키는 대한민국의 요새이자, 해상 자원과 에너지 전환 미래 가치와 잠재력을 지닌 보물섬"이라고 말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인천의 168개 보물섬의 꿈은 계속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인천 섬의 귀중한 가치'를 강조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올해 군•구 연두방문과 함께 시작한 옹진의 섬 방문은 예년과 달리 면면마다 모두 방문하기로 했고, 오늘 덕적•자월면을 방문하며 비로소 모든 방문을 마쳤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덕적면 주민과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민원 청취와 현장을 점검했고 덕적고에서 꿈을 이뤄가는 야구부 선수들을 격려했다"며 “덕적도 자연휴양림 조성사업과 서포리항 뉴딜사업은 덕적의 새로운 미래가 될 것이고, 야구부 선수들의 꿈 또한 섬마을의 기적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사진제공=인천시
유 시장은 또 “자월면에서는 천문공원 조성과 자월분교장 국민체육문화센터 건립 상황을 점검했으며 특히 국내 최초로 자월도에 들어서는 에어택시 파브(PAV;Personal Air Vehicle) 이·착륙장과 도심항공교통 인프라가 구축되는 현장을 들러보았다"면서 “인천의 섬을 보물섬이라 부르는 이유가 바로 이런 것들"이라고 설명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섬마다 가진 천혜의 자원을 더 발전시켜 각각의 테마를 만들고 관광을 활성화하는 것 말고도, 주민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생활권을 안정화하면서 섬마다 가진 창조 역량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그 안에서 꿈을 키워 이뤄가게끔 역량 발휘를 도와주는 것이 함께 수반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인천의 보물섬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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