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은행 가중평균금리.(자료=한국은행)
시장금리가 떨어지면서 은행 예금금리가 작년 12월 이후 4개월 연속 하락했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3월 중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예금)금리는 연 3.58%로 전월 대비 0.05%포인트(p) 내렸다. 예금금리는 지난해 12월 3.85% 이후 4개월 연속 내리막이다.
예금금리 가운데 정기예금 등 순수 저축성 예금금리는 3.54%로 전월 대비 0.06%포인트 내렸다. 금융채, 양도성예금증서(CD) 등 시장형 금융상품 금리는 3.73%로 전월 대비 0.02%포인트 하락했다.
3월 대출금리는 연 4.85%로 전월과 같았다. 이 중 기업대출 금리는 3월 현재 4.96%로 전월(5.03%) 대비 0.07%포인트 낮아졌다. 기업대출 금리는 작년 12월(5.29%) 이후 4개월 연속 내렸다. 기업대출 가운데 대기업 대출(5.01%), 중소기업대출(4.93%)은 전월 대비 각각 0.10%포인트, 0.05%포인트 내렸다.
3월 중 가계대출 금리는 4.50%로 전월 대비 0.01%포인트 올랐다. 가계대출 금리는 지난해 12월(4.82%) 이후 4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3.94%로 전월 대비 0.02%포인트 내렸다. 주담대 금리는 지난해 11월(4.48%) 이후 5개월 연속 하락했다. 주담대 금리 가운데 고정형은 3.91%로 전월과 같았고 변동형 주담대는 0.06%포인트 내린 3.98%였다.
전세자금대출 금리는 3.94%로 전월 대비 0.08%포인트 하락했다. 전세자금대출 금리는 지난해 12월(4.09%) 이후 4개월째 하락했다.
일반 신용대출금리는 3월 6.14%로 전월 대비 0.15%포인트 내렸다. 일반신용대출은 작년 12월(6.58%) 이후 4개월 연속 하락했다.
코픽스, 은행채 등 주요 지표 하락으로 주담대, 전세자금대출, 일반 신용대출 금리가 모두 하락했지만, 주담대와 전세자금대출 취급이 전월 대비 줄어든 반면 상대적으로 금리 수준이 높은 신용대출이 늘면서 가계대출 금리는 올랐다는 게 한국은행의 설명이다.
은행 신규 취급액 기준 대출금리와 저축성 수신 금리의 차이, 즉 예대금리차는 1.27%포인트로, 수신금리가 하락하면서 전월(1.22%) 대비 0.05%포인트 올랐다.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2.50%포인트로 전월과 같았다.
신규취급액 기준 비은행금융기관 예금금리(1년 만기 정기예탁금 기준), 대출금리(일반대출)는 모두 전월 대비 하락했다. 상호저축은행(3.74%), 신용협동조합(3.93%), 상호금융(3.74%), 새마을금고(3.97%) 예금금리는 전월 대비 각각 0.02%포인트, 0.10%포인트, 0.07%포인트, 0.12%포인트 내렸다. 대출금리를 보면 상호저축은행(11.76%), 신용협동조합(6.01%), 상호금융(5.61%), 새마을금고(5.93%)는 전월 대비 각각 0.70%포인트, 0.13%포인트, 0.09%포인트, 0.04%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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