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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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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스라엘 보복 공격에 급락한 비트코인 시세…조금씩 회복중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4.14 09:22
FINTECH-CRYPTO/HONGKONG

▲(사진=로이터/연합)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보복 공격에 폭락했던 비트코인 시세가 조금씩 회복하는 모양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4일 한국시간 오전 9시 20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83% 하락한 6만3714달러를 보이고 있다.


전날 이란의 공격 가능성에 6만7000 달러대에서 움직이던 비트코인은 공습 개시 소식에 7% 이상 급락하며 6만2000달러선 아래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비트코인이 6만2000달러를 밑돈 적은 지난달 24일 이후 약 20일 만이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충돌로 시작된 중동 전쟁이 확산하면서 지정학적 불안정성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이후 비트코인은 낙폭을 줄여 나가면서 한때 6만5000달러선 위로 반등하기도 했었다.


코인데스크는 “유엔 주재 이란 대표부가 엑스(X·옛 트위터)에 '이란의 군사 행동은 우리 외교시설에 대한 시오니스트(이스라엘) 정권의 침략에 대한 대응'이라며 '대응은 종료됐다(the matter can be deemed concluded)'고 언급한 뒤 가상화폐 가격이 회복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같은 시간 암호화폐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7.18% 하락한 2995달러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은 지난 2월 25일 이후 약 50일 만에 3000 달러선 아래로 떨어지며 2800달러대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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