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전 예배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 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31일 부활절을 맞아 “부활절 새벽 연합 예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축하하고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부활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유 시장은 글에서 “139년 전 오늘 부활절날 아펜젤러, 언더우드 선교사가 제물포항에 도착해 우리나라 복음의 씨앗을 뿌렸던 인천의 부활절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인구 2만명이 안되던 제물포는 인구 300만에 GRDP 100조를 넘겨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가 됐다"며 “더 자랑스런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유 시장은 또 “김의철 목사님께서 설교를 통해, '부활은 승리'라는 메시지는 거짓과 위선을 극복하고 정의가 이기기를 바란다는 말씀에 공감한다"며 “저 또한 이름대로 하겠다고 얘기했다"고 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제 이름 '정복'은 바를 '正'에 복 '福'이고 영문 이니셜로는 JB인데 이것이 'Justice'와 'Blessing'이라고 말씀드리면서 정의로움으로 축복받는 세상을 만들고 싶은 제 생각도 전해 드렸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부활절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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