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는 26일 오전 10시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제23기 정기 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인 재무제표 결산 및 이사 선임의 건 등을 승인했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이 의사를 진행하고 있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모두가 업의 윤리를 바로 세우고 빈틈없는 내부통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절실함, 궁리, 시간관리 등 리더의 자세를 새기며 철저히 소비자 관점에서 업을 바라보고,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는 당부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취임 1주년을 맞이해 그룹 임원 262명에게 사내메일을 보내고 이같이 밝혔다.
진 회장은 취임 1주년을 맞이해 임원들에게 편지를 보내며 경영 컨설턴트인 모니카 C. 파커가 쓴 책 '경이로움의 힘'을 전달했다.
진 회장은 편지에서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을 경영슬로건으로 정하고 빠르게 출발한 2024년, 우리의 신한은 변하고 있나요?"라고 반문한 뒤 “지속가능한 일류신한을 만들겠다는 각오, 조직에 에너지를 남겨야 한다는 생각이 취임 1주년을 지나 보내며 더욱 절실하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진 회장은 일류신한을 위해 임직원들이 기억해야 할 3가지로 △스캔들 제로, △고객 편의성, △지속가능한 수익 창출을 제시했다.
그는 “잠깐의 실수와 방심에도 어렵게 쌓은 신뢰가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며 “모두가 업의 윤리를 바로 세우고 빈틈없는 내부통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 회장은 “철저히 소비자 관점에서 업을 바라보고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혁신이라고 외치는 노력들이, 고객이 아닌 우리 기준의 혁신이 아닌지 냉정히 돌아 봐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진 회장은 “주주들의 투자금으로 운영되는 회사이기에 시장이 기대하는 수준의 수익성은 시현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본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경영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진 회장은 리더의 자세로 절실함, 궁리, 시간관리를 꼽으며 “(임원들이) 일상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모습이 직원들에게도 긍정적인 자극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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