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환경부가 해외에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할 국내 기업을 모집한다. 해외에서 얻은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국내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반영하기 위한 작업이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개도국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3월 29일부터 한 달간 '2024년 온실가스 국제감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국내 기업을 공모한다.
환경부는 2022년부터 온실가스 국제감축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국내기업에 사업비를 지원했다.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지원사업은 환경오염방지, 환경개선, 자원순환, 폐기물, 물 관리 등 환경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총 109억원 규모다.
신청서류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접수받는다. 지원규모는 설치지원 사업의 경우 설치비의 최대 42억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예비타당성 조사사업와 본 타당성 조사사업은 각각 최대 2억원과 4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사업공고문 및 신청 서류 등 세부사항은 환경부 누리집 또는 환경공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지원 대상 기업은 환경공단에서 구성한 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계획의 타당성 및 예상 감축량 실적 등을 종합 검토하여 선정될 예정이다.
또한, 환경부는 사업에 대한 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음달 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이영석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국제감축사업은 우리 기업들이 기후기술을 활용해 세계시장에 두각을 나타낼 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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