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염·저당·저열량' 목표 12월 조합 출범, 22개 품목 첫 인증
김동환 이사장 “유치원·학교 급식부터 시작, 공공기관 확대"
▲6개 분야의 '그린푸드' 인증 마크.
“미국에 건강식품을 인증하는 '클린라벨(Clean Label)'이 있다면 한국엔 '그린푸드(Green Food)'가 있습니다."
그린푸드 인증제는 △저염 △저당 △저칼로리 △고단백 △첨가물최소 등 여러 분야의 식품군을 법령에 근거해 심사위원회의 심사로 인증하는 것이다.
지난해 12월 그린푸드 인증제 운영을 위해 가이아·청우라이프사이언스·푸드코아 조이푸드 등 식품제조업 54개사가 참여해 출범한 한국그린푸드사업협동조합(그린푸드조합)이 오는 4월부터 '그린푸드 마크' 인증사업을 적극 전개한다.
24일 그린푸드조합에 따르면, 최근 국내 12개 식품사의 22개 품목에 첫 '그린푸드' 인증서를 발급했다. 현재 2차 그린푸드 인증 심사도 진행 중이며, 앞으로 인증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그린푸드 인증은 △저염식품 △저당식품 △저칼로리식품 △고단백식품 △첨가물 최소식품 등 5개 분야와 종합 분야(그린식품) 1개 등 6개 분야에 걸쳐 관련 학과 교수와 식품기술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부여받게 된다.
소금·설탕·단백질 등의 함량 기준은 △식품위생법 중 건강위해 가능 영양성분관리(제70조의 7~10) △식약처 발표 나트륨·당류 저감 표시기준 △현행 식품등의 표시기준 내 영양소 강조표시 규정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 및 어린이 기호식품 등 영양표시 및 인증 관련 법령들을 근거로 한다.
김동환 이사장(가이아 대표)은 24일 “우리나라는 나트륨·당·탄수화물 등 3가지 영양성분 과다 섭취만으로 의료비와 사회적 비용을 연간 약 40조원 지출하고 있다"면서 “그린푸드 식품 판매의 촉진으로 소비자의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통해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크게 절감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린푸드사업협동조합은 먼저 건강한 음식이 최우선으로 필요한 유치원·학교 등 급식소에서 납품할 수 있도록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후 공공기관 등으로 활동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중심으로 정부가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나트륨 줄이기 실천 음식점', '삼삼급식소' 등의 사업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 이사장은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그린푸드로 인증하면 메디푸드가 일상이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 질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K-푸드로 세계 식품시장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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