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에너지 직원들이 지난 19~20일 광주광역시와 전남대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하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의 15기 드림청년 모집을 위해 '드림 만남의 날'에 참여하고 있다.
'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종합에너지기업'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지난 19~20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전남대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하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의 15기 드림청년 모집을 위해 '드림 만남의 날'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광주지역 소재 미취업 청년들에게 일 경험과 직무역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사업에 참여해 올해까지 8번의 '드림터'로 선정됐다. 그동안 총 48명의 드림청년들에게 회사의 일 경험을 제공했으며, 그 중 일부는 지난해 신입사원 모집에 참여해 정규직으로 전환된 바 있다.
이번 15기 또한 10명의 드림청년을 모집한다. 경영지원, 고객서비스, 신재생에너지, 안전관리 등 다양한 직무로 신청자를 받을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회사와 매칭 시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일 경험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