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 '웡카'가 설 연휴 기간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워너브러더스코리아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장 많은 관객이 본 영화는 할리우드 판타지 '웡카'가 차지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설 연휴 첫날인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52만2000여 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58만5000여 명이다.
'웡카'는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할리우드 톱스타 티모테 샬라메(티모시 샬라메)가 주연하고 영상과 음악이 호평을 받고 있어 개봉일인 지난달 31일부터 1위 자리를 지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라미란·염혜란 주연의 '시민덕희'는 설 연휴 사흘간 35만3000여 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기록했다.
설 연휴를 이틀 앞둔 지난 7일 동시 개봉한 '도그데이즈'(3위), '데드맨'(5위), '소풍'(6위) 등과 국내에서도 흥행한 '킹스맨' 시리즈의 매슈 본 감독이 연출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아가일'(7위)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뒀다.
4위는 이승만 전 대통령을 조명한 김덕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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