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우리나라 장시간 근로자 현황
▲2022년 우리나라와 OECD 50시간 이상 근로자 비중 비교
우리나라의 장시간 근로자 비중이 지난 20여년간 크게 줄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장시간 근로자 비중 현황 및 추이 국제비교' 보고서를 13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주당 60시간 이상 일하는 임금근로자 비중은 우리나라가 오히려 OECD 평균보다 낮았다.
OECD는 장시간 근로를 주당 50시간 이상, 60시간 이상으로 구분하고 있다. 이 기준에 맞춰 우리 현황을 보면 2022년 주당 50시간 이상 일하는 임금근로자는 실근로시간 기준 253만명, 평소 소정근로시간 기준 224만명으로 나타났다. 각각 전체 근로자의 12.0%, 10.3%였다.
주당 60시간 이상 일하는 임금근로자는 실근로시간으로 67만명, 평소 소정근로시간으로 58만명이었다. 각각 전체 근로자의 3.2%, 2.7%를 차지했다.
2022년 우리 임금근로자 중 주당 50시간 이상 근로자 비중은 OECD 공표 평균(10.2%)과 비교해 평소 소정근로시간 0.1%p 차이로 거의 비슷했다. 실근로시간으로 보면 1.8%p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당 60시간 이상 비중은 우리나라(3.2%, 2.7%)가 모두 OECD 평균(3.8%)보다 낮았다.
2022년 주당 50시간 이상 임금근로자 비중은 우리나라 실근로시간 기준 12.0%, 평소 소정근로시간으로는 10.3%였다. OECD 평균은 10.2%로 격차는 각각 1.8%p, 0.1%p였다.
주당 60시간 이상 임금근로자 비중은 각각 3.2%, 2.7%로 OECD 평균 3.8%에 비해 오히려 각각 0.6%p, 1.1%p 더 낮았다.
우리 임금근로자 중 장시간 근로자 비중은 OECD 평균보다 월등히 높았다. 이후 우리 장시간 근로자 비중이 가파르게 감소해 이제는 OECD 평균과 비슷해진 것으로 분석됐다.
2002년 우리나라 50시간 이상 임금근로자 비중은 실근로시간 47.9%, 평소 소정근로시간 42.6%로 절반에 가까운 근로자가 50시간 이상 일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2002~2022년 OECD 평균이 2.1%p 감소하는 동안 우리나라가 15배 이상 크게 떨어졌다.
우리나라 60시간 이상 임금근로자 비중은 각각 22.1%, 20.0%였다. 약 20% 가량의 임금근로자가 60시간 이상 일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2002~2022년 OECD 평균이 2.0%p 감소하는 동안 우리나라가 8배 이상 크게 하락했다.
하상우 경총 경제조사본부장은 “실근로시간과 장시간 근로자 비중 통계 모두 우리나라가 더 이상 장시간 근로 국가가 아니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근로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근로시간을 더 단축하기 위한 노력은 여전히 필요하지만, 장시간 근로 해소가 정책 목표가 될 시기는 이미 지났다"며 “이제는 규제 위주 근로시간 정책 패러다임을 유연성과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는 정책 패러다임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에너지 절약 이렇게] 난방온도 1도, 샤워 1분 줄이기…에너지요금 월 3~5만원 절감](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2.b41a8ce4e8274416badd3b089252314a_T1.jpg)
![변동성에 금융권 ‘흔들’…업권별 여파는 갈렸다 [미-이란 전쟁 한달]](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323.b2df1b72ca4247f19711d1f9b26b26a2_T1.jpeg)

![[장중시황] 트럼프 “2~3주 내 초강경 타격”…코스피 2%대 급락](http://www.ekn.kr/mnt/thum/202604/my-p.v1.20260402.e3a5a51310fc4cf8b7d3abfab1a4b0e5_T1.png)
![[속보] 트럼프 “유가 빠르게 떨어질 것…증시는 다시 급등한다”](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2.2334f08f177246d7a554957ddafeaf22_T1.jpg)
![[속보]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못가면 미국산 석유 사라”](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2.aa8964f168f74408ae55140f5e603dc4_T1.jpg)

![[속보] 트럼프 “핵심 전략 목표 거의 달성”](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2.8bbebedf58104f6a8a7cc68d90e29d87_T1.jpg)
![[특징주] 에스엔시스, 中 조선소 첫 패키지 수주…11% 급등](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2.1d6f6b7b305f46a3977828111e3cafa2_T1.png)
![[특징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천무’ 폴란드 3차 계약 이행 본격화…강세](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2.3e0bd98a5c4b4c6aaec32e0fcbe0d2cf_T1.png)
![[EE칼럼] 화석연료 공급망의 취약성과 에너지 전환](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40205.6ef92c1306fb49738615422a4d12f217_T1.jpg)
![[EE칼럼] 비축유 208일의 의미와 나프타 비축 과제](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40321.6ca4afd8aac54bca9fc807e60a5d18b0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뉴이재명 논쟁과 유시민과 김어준의 프레임 정치](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40625.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T1.jpg)
![[박영범의 세무칼럼] 제과점인가 카페인가… 가업상속공제 둘러싼 업종 판정 전쟁](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50116.d441ba0a9fc540cf9f276e485c475af4_T1.jpg)
![[데스크 칼럼] 2006년과 2026년의 오세훈](http://www.ekn.kr/mnt/thum/202603/news-p.v1.20260329.5fbbb98032c14a40a4d13d8ab50ffc39_T1.png)
![[기자의 눈] 한국 TV산업, 흠집내기보다 응원이 필요한 이유](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1.e4dcbdf886f549abb4bad8f63e414a74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