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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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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미스김에 김연우 극찬 “팬 됐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2.02 15:17
미스트롯3

▲TV조선 '미스트롯3' 미스김이 활약하며 주목을 받았다.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미스트롯3' 참가자 미스김이 연일 주목을 받고 있다.


미스김은 1일 방송에서 4라운드 직행 실패를 이겨내고 자신의 실력으로 추가합격자에 이름을 올리며 경연을 이어나가게 됐다.


이날 미스김은 팀 메들리 미션으로 진행된 4라운드 1차전 첫 무대에서 복지은, 빈예서, 이하린과 '복드림걸즈'라는 이름으로 나섰다. 미스김은 복지은을 위해 트로트 생님으로 변신하기도 하고, 자신이 직접 농사를 지은 배추로 담은 김장김치를 가져와 팀원들에게 먹여주는 등 팀워크를 쌓았다.


이들은 '장윤정 트위스트'를 선곡해 퍼포먼스를 펼쳤다. 미스김은 특유의 창법과 댄스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마스터 역할의 가수 김연우는 “천재들이 칼을 가니까 이렇게 무섭구나 하고 느꼈다"고 평하며 “미스김씨의 팬이 됐다"고 호감을 표했다.




복드림걸즈의 마스터 점수는 1300점 만점에 1221점을 받았다.


4라운드는 마스터 군단의 총점 1300점과 관객평가단의 총점 200점, 1~2라운드 합산 3000점 만점으로 경연이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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