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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과 신혜선 등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출연자들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MIㆍSLL |
지난해 12월2일 첫 방송한 ‘웰컴투 삼달리’는 21일 최종회가 14.3%의 자체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주인공을 맡은 지창욱은 "2023년 연말과 2024년 시작을 조용필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삼달리의 따뜻함은 드라마를 보고 공감해준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에 완성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혜선은 차영훈 감독과 권혜주 작가를 비롯해 드라마 제작에 힘써온 스태프들에게 인사를 전한 뒤 "시청자분들도 ‘웰컴투 삼달리’를 통해 숨 고르시는 시간이 되셨길 바라며 모두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믿고 보는’ 연기로 이야기의 힘을 실어준 김미경은 "드라마 속 가족과 이웃이 아닌, 너무나 익숙한 현실 속 우리들의 이야기인 듯 웃고 울었건만 이제 그 꿈에서 깬 것 같다"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서현철은 "동화같은 자연 풍경과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아프고도 따뜻한 그리고 희망을 다시 노래하는 힐링 드라마"라고 추억하며 "아쉽지만 어느 곳에서든 삼달리의 따뜻한 이야기가 쭉 이어졌음 한다"는 애정을 표했다.
유오성 역시 "추억 여행을 할 수 있어서 지난 몇 개월간 너무 행복한 나날들이었다"며 "따뜻하고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인생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공간에서 같이 호흡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고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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