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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초대형 액화석유가스 운반선 |
15일 HD한국조선해양에 따르면 이는 중동 소재 선사가 발주한 것으로, 계약 규모는 3101억원이다. 이들 선박은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하고 2027년 11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23억8000만달러를 수주하는 등 연간 목표(135억달러)의 17.7%를 달성했다. 여기에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15척 △LPG·암모니아 운반선 10척 등이 포함됐다.
spero1225@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