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대구 서구청은 지난 11월 20일~21일 양일간 여수 라마다 프라자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된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 지방세 분야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고, 재정인센티브로 지방교부세 1억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방재정 대상 심사는 지방자치단체의 중요 자주재원인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분야에서 지방세입을 증대시킨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세입 증대기법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전파해 지방재정 확충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1차 심사에서 서면 및 발표심사로 8건을 선정하고, 2·3차 심사에서 훈격 및 재정인센티브 규모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구에서는 장지혜 주무관의 ‘자그마한 관심이 누락 세원을 방지한다’라는 연구로 관외 법인들의 지방세 신고납부 적정 여부 확인 후 추진한 사례를 제시해 장관상을 수상했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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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 서구청 전경 |
서구에서는 장지혜 주무관의 ‘자그마한 관심이 누락 세원을 방지한다’라는 연구로 관외 법인들의 지방세 신고납부 적정 여부 확인 후 추진한 사례를 제시해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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