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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차 도로 운행 모습. |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올해 처음 도입된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신청에 계획보다 1만5000대 많은 약 8만5000대가 지원했다. 내년에도 4등급 경유차의 조기폐차를 위해 10만5000대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환경부는 올해 4등급 경유차 8만5000대에 대한 조기폐차 신청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4등급 경유차는 2006년부터 2009년 8월까지 배출가스 기준(유로4)이 적용된 차량으로 올해부터 조기폐차 지원금 대상에 포함됐다.
작년 말 기준 운행 중인 4등급 경유차는 113만6000대(보험가입 기준)였는데, 올해 11월 말 기준으로는 98만5000대로 13.3% 감소했다.
환경부는 내년에도 4등급 경유차 10만5000대를 조기폐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4등급 경유차는 3등급 차량과 비교하면 초미세먼지(PM 2.5)를 5배 이상, 질소산화물을 2배 이상 배출한다"라며 "(조기폐차로) 대기오염물질 감소 효과가 커지면 대기질 개선과 주민건강 보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axkj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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