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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에 배우 고(故) 이선균의 빈소가 마련됐다. 연합뉴스·사진공동취재단 |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선균 배우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애도해 주시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하지만 발인을 포함해 이후 진행되는 모든 장례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마음으로만 애도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취재진 여러분의 노고를 모르는 것은 아니나 일부 매체에서 고인의 자택, 소속사 사무실, 장례식장까지 기습적으로 방문해 취재를 하는 등 이로 인한 고통이 매우 큰 상황"이라며 "자신을 유튜버로 소개한 분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막무가내로 장례식장을 방문해 소란이 빚어지는 등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잔혹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부디 황망히 떠나보내야 하는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유가족과 동료, 지인 모두가 원하는 만큼 애도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선균은 27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9일 정오에 엄수된다. 장지는 전북 부안 선영에서 수원 연화장으로 변경됐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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