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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JTBC ‘톡파원 25시’ 2주년 소감을 전했다.JTBC |
이찬원은 "파일럿 출연 당시 레귤러 편성을 위해 녹화 전날 3시간 이상 공부하고 갔다"며 "2년이나 흘렀지만 지금도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그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 출장 톡파원으로 나선 태국 편(26회)에 대해 "첫 해외여행을 출장 톡파원으로 다녀와 잊을 수가 없다"며 "‘톡(TALK)’파원인 홍동균 씨와의 케미가 너무나 잘 맞았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태국의 역사와 아유타야 지역의 문명을 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여행이었다. 당시 자체 최고 시청률까지 경신해 정말 뿌듯했다"고 전했다.
또 지난 2월 방송된 홍콩 편(49회)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친하고 존경하는 이연복 셰프님께서 게스트로 오셔서 잊을 수가 없다"며 "최근에 개인적으로 떠났던 홍콩 여행도 이 회차의 코스는 물론 그동안 방영된 여러 회차를 참고하여 맛집, 관광지 코스를 모두 짰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