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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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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발달장애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특별 콘서트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2.20 09:30
상명대

▲상명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발달장애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스페셜 콘서트 연주 장면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상명대는 지난 18일 상명대 서울캠퍼스 대신홀에서 발달장애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스페셜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콘서트는 상명대 일반대학원 음악학과가 주관했으며, 전반부에서는 대학원생들이 본인들의 전공악기를 연주하고, 후반부에는 발달장애 아티스트 4명과 대학원생들이 피아노를 협주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달장애 아티스트란 말 그대로 발달장애를 갖고 있는 어려움 속에서 미술, 음악 등의 분야에서 예술가로 활동하는 이들을 말한다.

이번 콘서트에 참여한 이들림, 김경석, 김초하, 조현선 등 4명의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은 평소에 음악과 피아노에 관심이 많고 재능도 뛰어나 이번에 상명대 대학원생들과 콜라보 공연을 하게 된 것이다.

콘서트에서 발달장애 아티스트들과 상명대 대학원생 및 음악학부 박지원 교수는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13번 아이네 클라인 나하트무지크’와 요한 슈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 등의 곡을 연주했다.

콘서트에 참여한 한 발달장애인은 "한 대의 피아노에서 2명이 연주를 하다보니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합이 잘 맞아 즐거웠다. 초대에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이런 연주를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kch005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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