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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이 16일 우주일렉트로닉스 광교사업장 개소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
이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우주’의 귀환을 격하게 환영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런 사실을 알렸다.
이 시장은 글에서 "우주일렉트로닉스 광교사업장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며 "지난 7월 투자협약 이후 5개월 만의 성과"라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개소식에 참석해 노영백 회장님과 임직원분들께 벅찬 환영 인사를 전했다"면서 "수원으로 안 왔으면 어쩔 뻔했느냐는 말이 나올 만큼 앞으로의 기업활동도 전폭 지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초정밀 커넥터 분야 대한민국 1등 기업 우주일렉트로닉스는 ‘본관’이 수원"이라면서 "30년 전 망포동 일원에서 창립한 뒤 다른 지역으로 이전했거든요. 따지고 보면 이번 광교사업장은 ‘화려한 귀환’의 시작인 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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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이 시장은 그러면서 "최고의 기업을 품기 위한 수원의 전력 질주는 계속된다"면서 "기존 투자협약의 성과를 가시화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제5호 첨단기업’ 유치 소식도 곧 전할 것"이라며 "기대하셔도 좋다"고 확신했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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