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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윤이 새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증량 과정을 소개했다.ENA |
장동윤은 13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일주일에 5㎏씩 찌웠다"며 "거의 지방으로 쪘다. 그래서 찌우는 건 어렵지 않았는데 몸무게가 늘어나니까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무게에 관절이 아팠다"고 말했다.
이어 증량 방법을 묻는 질문에는 "토할 때까지 먹으면서 찌웠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최근 ‘도파민 디톡스’에 빠졌다는 장동윤은 "항상 시도는 하는데 쉽지 않다"며 "건강에 관심이 많아져서 카페인, 술, 담배, 설탕, 밀가루 등의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건강에 관심이 많다"고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