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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이 지난 30일 현대환경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
이 시장은 이날 기업체 현장을 둘러보고 현대환경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1996년부터 시에서 사업을 시작한 현대환경는 각종 건설공사에서 발생되는 건설폐기물을 재활용해 건설공사에 재사용 될 수 있도록 순환골재 및 순환아스팔트콘크리트를 생산하고 있으며 해당 신기술 인증서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의 강소 우수기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고광만 현대환경 회장은 관련 산업의 지구단위계획 등 인허가의 개선과 폐기물 입찰 제도의 개선을 요청했고 이 시장은 개선 방안에 대해 관계 공무원에게 사례 안내와 검토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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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이 현대환경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여주시 |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주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중인 이 시장은 기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기업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