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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인천의 문화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글에서 "도시의 경쟁력은 각종 인프라를 넘어 그 도시가 갖춘 문화의 매력에 따라 결정된다"면서 "인천아시아아트쇼는 5만여 명이 관람하는 인천 최대의 아트페어"라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인천의 공공디자인은 시민 안전과 편의, 문화 향유에 있어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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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그러면서 "이는 ‘문화성시 인천’의 미래로 나아가는데 큰 힘이 되는 문화경쟁력"이라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인천이 세계적인 도시 경쟁력을 갖추고 예술의 중심지로서 성장하도록 또 문화와 예술이 일상에 녹아들도록 늘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