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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6일 수능시험일을 맞아 시험장을 찾아 수혐생들을 응원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
임 교유감은 이어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수능 진행 현황을 살피고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경기도 의정부 북부청사에 마련한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도내 수능 응시와 관련한 종합 현황과 시험장별 특이사항을 보고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올해 도내에서 진행하는 수능시험에는 총 19개 시험지구 338개 시험장에서 14만 6122명이 응시한다.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시험 운영과 진행으로 중압감이 많으실텐데 새벽부터 나와서 수고해주시는 모든 종사요원과 근무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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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6일 의정부 북부청사에 마련된 종합상황실을 방문, 수능시험장별 특이상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
이에 앞서 임 교육감은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도내 한 학교를 깜짝 방문해 수험생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건넸다.
임 교육감은 SNS를 통해서도 "우리 학생들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시험이 끝나면 좋은 결과와 함께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것들 마음껏 하면서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