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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이 정남진 장흥 아르미쌀이 오스트리아 3차 수출을 축하하고 있다. 제공=장흥군 |
이는 장흥군과 정남진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지난 2021년 전남 최초로 새청무 쌀을 수출한데 이어 꾸준한 수출협약, 해외 판매장 개설, 해외 쌀 판촉 행사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이루어낸 성과이다.
13톤의 아르미쌀을 ㈜골든힐과 연계 khee trading, panasia를 통해 오스트리아 빈 sunrise 현지마켓에 프리미엄 쌀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아르미쌀은 현지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스트리아에 수출 물량이 꾸준히 증가되고 있으며 오는 12월에 몽골 2차 수출(50톤)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쌀 수출을 통한 해외시장 격리로 장흥군과 전남지역 쌀 수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쌀 수출은 해외시장 격리를 통해 장흥군 쌀 산업 발전과 전남 쌀 수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장흥 농산물이 해외로 수출될 수 있도록 홍보와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흥=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