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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방역 활동 모습 사진제공=HU공사 |
HU에 따르면 빈대는 감염병을 매개하지는 않지만 수면 방해와 가려움증, 발진, 2차 피부감염 등을 유발하는 해충으로 최근 국내에 빈대가 출몰했다는 보도가 수차례 나오면서 HU공사에서 운영하는 대중교통시설을 대상으로 선제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HU공사는 전체 공영버스, 교통약자이동지원 차량 및 차고지와 휴게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방역소독을 지난 13일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열에 약한 빈대, 진드기의 특성을 고려해 80℃ 이상의 고온 스팀 소독을 진행 중이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빈대에 대한 공포감이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선제적인 특별 대책으로 시민 불안감 해소에 힘쓰겠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공사의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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