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석대(오른쪽)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이 14일 대전 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우즈베키스탄 상하수도공사 사장을 만나 면담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14일 대전 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우즈베키스탄 상하수도공사 사장과 면담했다.
양기관은 구소련 시절에 건설돼 노후화된 우즈베키스탄의 상하수도 설비 현대화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과 상하수도 서비스 품질 제고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윤석대 사장은 "수자원공사는 타슈켄트에 중앙아시아지사를 운영하며 서우즈벡 상수도 개발사업 관리 및 상하수도 역량강화 기술지원 사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양 국간 물 분야 협력 증진 및 국내 물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협력사업들이 계속해서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wonhee454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