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이 개발한 ‘탄소흡수지도(carbon sink map)’. 사진=고려대학교 |
고려대에 따르면, 산림청의 스마트 산림경영 연구개발(R&D)사업의 하나로 추진돼 온 탄소흡수지도는 산림을 통한 탄소 흡수량을 나타내는 지도로, 지자체의 탄소중립 달성 가능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자체 단위의 탄소중립을 위한 탄소흡수원 관리계획을 위해서는 지자체 내 하부 행정구역 단위로 장소 기반의 탄소흡수 측정 공간정보가 필요하다. 그러나, 현재까지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 보고서를 통해 광역지자체 수준의 정보만을 제공하고, 최근에 산림 수종에 따른 단위 면적당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고려한 지도를 시범 운영하고 있어 여전히 공간적인 탄소흡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 때문에 기초지자체와 읍·면 및 동·리 수준에서는 산림 생장을 고려해 얼마나 탄소를 흡수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어려워, 장소 기반의 탄소흡수원 관리계획을 체계적으로 실현하기에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
▲이우균 고려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장(환경생태공학부 교수). 사진=고려대학교 |
연구원은 탄소흡수지도 제작을 위해 △수종 분포 △수종별 생장 △임령 △직경 △수고 △밀도 등 공간정보로부터 도출되는 산림 생장 및 탄소 추정 모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고려대 이우균 연구팀은 산림청의 국가산림자원조사(NFI) 자료를 활용해 산림 생장 추정모델을 개발하고, 전국 산림을 헥타르(ha: 100×100m) 단위로 공간 정보화해 최종적으로 ha 단위로 탄소량을 추정할 수 있는 탄소흡수 모델을 개발했다.
연구를 총괄한 이우균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교수 겸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장은 "지자체별 탄소중립 계획에서 탄소흡수 계획이 내실 있게 이루어지도록 탄소흡수지도 공개에 이어 GIS(위성항법장치) 공간자료도 요청에 따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윤주의 부동산생태계] 임대사업자 절반이 고령층…전월세 불안, 뿌리는 ‘노후 대비 부족’](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31.58c6215c212240719113370400b2b890_T1.jpg)


![[EE칼럼] 상용차 친환경 의무화 필요성: 지금 팔리는 트럭이 2040년의 배출이다](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40401.785289562a234124a8e3d86069d38428_T1.jpg)
![[EE칼럼] 메가프로젝트와 탄소중립 2.0, 지역발전의 새로운 모멘텀](http://www.ekn.kr/mnt/thum/202607/news-a.v1.20251218.b30f526d30b54507af0aa1b2be6ec7ac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북중미 월드컵의 BTS와 트럼프, 그리고 방시혁 유감](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416.e74981dbd1234907aa315469fbcafa49_T1.png)
![[이슈&인사이트] 1주택은 무슨 잘못을 했나?](http://www.ekn.kr/mnt/thum/202607/news-a.v1.20240613.60354844dfa642d3a22d5d7ff63ed5aa_T1.jpeg)
![[데스크 칼럼] 한국 산업을 위한 마지막 1%](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25.1abc92280f8b40f6815d8be404417beb_T1.png)
![[기자의 눈] 주택 공급 속도 내려면 부처간 칸막이부터 해결해야](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30.a7eb46e435a04dff87a1f8f841910129_T1.png)









